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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 유럽의 올란도 '자피라(Zafira)' 새로운 2세대 '더 뉴 자피라'GM 산하의 유럽브랜드 중 오펠에서 말리부와 같은 역활을 하고 있는 차량으로 '자피라'가 있다. 자피라는 2013년 출시되어 2017년 '더 뉴 자피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새로워진 더 뉴 자피라는 그릴에 있는 크롬장식이 헤드램프까지 이어지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차량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전면의 헤드램프는 최신의 어댑티브 LED 램프로 일반 할로겐 헤드램프와 비교했을때 25% 더 밝다. 또한 운전 방향에 따라 점등되는 정적 코너링 라이트가 적용된다. 자피라는 전면의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서 전방의 장애물을 파악해 미리 알려주는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과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전면의 레이더 센서를 통해서 앞차와의 거리와 속도를 계산.. 2016. 12. 8.
오펠 말리부 플랫폼의 인시그니아 신형 공개 / GM산하의 유럽 브랜드인 오펠이 신형 '인시그니아'를 공개하였다. 신형 인시그니아는 GM산하의 브랜드 차량인 만큼 쉐보레 말리부의 E2XX 플랫폼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이번 신형 인시그니아는 2세대 모델로 기존 1세대 모델과 비교해 29mm 낮아진 루프라인과 11mm 넓어진 전폭 92mm 가 증가한 휠베이스를 가졌다. 더욱 낮고 넓어져 스포티한 외관으로 진화했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 적용으로 공차중량이 175kg 줄었다. 여기서 차대의 무게만으로 60kg의 감량에 성공. ▲위에서 부터 2세대 신형, 1세대 인시그니아2세대 인시그니아는 쿠페 스타일의 날렵한 디자인으로 공기저항계수 0.26를 자랑한다. 전면에 적용된 헤드램프는 GM의 최신 램프로 '인텔리럭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400.. 2016. 12. 8.
기아자동차 / 고성능 스포츠 세단 K8 티저 영상 기아자동차가 최근 스포츠 세단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다. 정확한 차량 모델이라던지 주행중인 차량의 외관 모습등은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영상 중간중간에 보여지는 계기판 모습에서 시속 244km/h의 속력을 발휘하는가 하며 스포티한 배기음등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K8일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판단된다. ▲기아 자동차 티저 영상 영상은 50초 정도로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서킷을 비추며 빠르게 주행하는 영상으로 함께 오픈한 웹사이트를 통해서 해당 영상의 차량을 1월 8일 '북미 국제 오토쇼'의 개막일과 같은날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웹사이트를 통해서 차량 공개전 까지 차량의 사진과 영상을 추가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차량의 이름이나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당초 계획중이였던 프로젝트명 CK.. 2016. 12. 6.
BMW / BMW 대형 SUV 'X7' 출시 임박 BMW 플래그쉽 SUV X7BMW의 플래그십 SUV X7가 2018년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X7은 BMW가 출시계획중인 대현SUV로 BMW SUV중 가장 큰 기함급 모델이다. 경쟁모델로는 레인지로버와 벤츠의 GLS가 있다. BMW는 2018년 X7의 출시로 SUV라인업 확대를 실현한다. 일부에서는 X7의 쿠페형 모델 X8도 출시하는것 아니냐? 는 의견이 제시되지만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X7는 풀사이즈 SUV답게 거대한 차체를 가진다 신형 7시리즈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제작하며 7인승 SUV로 출시된다. 엔진은 다양하게 가솔린,디젤,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적용될것으로 보이며 출시 지역에 따라서는 6기통 엔진과 12기통 엔진으로 나뉜다. 7인승 뿐 아니라 향후 4인승 구조의 럭셔리 모델과 고성..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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