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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미래지향적 컨셉트카 'CXPERIENCE' 시트로엥의 관습을 깬 디자인의 컨셉트카 'CXPERIENCE'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해치백에 가까운 쿠페형상의 차량이다. 우선 CXPERIENCE는 4인승의 대형차량으로 길이 4,850mm 의 길이와 2,000mm 전폭 3,000mm의 휠베이스 1,370mm의 높이로 낮고 거대한 차체를 자랑한다. CXPERIENCE의 특징은 B필러를 없애고 양쪽으로 90°가까이 개방되는 방식의 도어를 채택하여 넓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문을 열면 안쪽으로 노라색톤의 가죽과 고급스러운 우드트림이 조화를 이룬다. CXPERIENCE는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내부 인테리어디자인을 적용해 휑하다고 느껴질 만큼 간소화 되었다. 19인치의 랜드스케입 터치스크린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차량의 모든 기능들을 조작할수 있도록 제작하였.. 2016. 12. 21.
크라이슬러 / 미국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크라이슬러가 미국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퍼시피카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던 차량으로 역대 미니밴 차량중 가장 높은 연비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퍼시피카 하이브리드의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911km이며 리터당 35.7km/h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퍼시피카 하이브리드는 순수 전기로만 주행하는 전기 모드로 주행시 53km의 주행이 가능하다. 퍼시피카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V6 3.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리튬이온 배터리 그리고 무단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87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완중에 소요되는 시간은 240볼트 급속충전기 사용시 약 2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고, 120볼트의 충천기를 사용할 경우 14시간이 소요된다. 퍼시피카 하이.. 2016. 12. 19.
애스턴 마틴 / DBX 컨셉트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 애스턴 마틴이 2015년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DBX 컨셉트'의 양산을 위한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DBX는 애스턴 마틴의 첫 SUV가 될 차량이다. DBX 2019년 양산될 것으로 보인다. DBX는 순수 전기를 연료로 하는 크로스오버 일종 차량으로 4인승의 풀타임 4륜구동 차량이다. 향후 가솔린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고급 자동차 브랜드들이 연이은 SUV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우루스와 벤틀리의 벤테이가 마세라티의 르반떼 그리고 롤스로이스의 컬리넌, 재규어의 F페이스 등 처럼 많은 고급 자동차 브랜드들이 그동안 출시하지 않았던 SUV모델들을 줄줄이 출시하고 있다. DBX의 파워트레인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으며, 각 바퀴마다 전기모터가 탑재된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있다... 2016. 12. 17.
루시드 모터스 / 고성능 전기차 '루시드 에어' 공개 테슬라를 위협하는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루시드 모터스가 럭셔리 대형 세단을 지향하는 '루시드 에어'를 공개했다. 루시드 에어는 몇달전 '아트버스'라는 코드네임을 가지고 공개되었었다. 루시드 모터스의 첫 모델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우는 가운데 가장큰 특징으로 뽑히는 것은 바로 '베터리'다 루시드 에어는 130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완충시 약 643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모델 S의 100kWh 보다 30kWh더 큰 용량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터리의 용량은 100kWh이다. 배터리는 삼성 SDI와의 협업을 통해서 생산된 원통형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이 적용되었다. 루시드 에어는 600마력의 전기 모터 두 개를 탑재하여 1,0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2016.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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