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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언프리티 랩스타3

언프리티 랩스타3 / 그레이스,유나킴 영구탈락

by 대구너 201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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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6인 결정전 2명의 영구 탈락자

2대2 팀 데스 배틀 탈락자 유나킴,육지담,애쉬비,그레이스 4인이 쏠로 배틀을 통해서 랩무대를 펼치고, 18명의 래퍼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하위 래퍼 2명이 영구 탈락 하게 된다. 2명이 탈락하고 최종 6인이 결정되는날이다. 18명의 심사위원 래퍼로는 보이비,예지,해쉬스완,한해,트루디,전상수,산체스,샵건,G2 등등 의 실력있는 래퍼들이 심사를 하게 되었다.

▲엠넷(Mnet) / 언프리티 랩스타3 / 최종 6인 결정전

2명의 영구 탈락자가 발생하는 쏠로배틀 무대를 펼칠 첫 래퍼는 애쉬비였다. 애쉬비는 자기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랩으로 보여주고 싶어했다.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애쉬비의 랩을 듣고 나다는 "곡 딱 변환될 때 그 랩 메이킹을 너무 잘했어요 앞 이랑 뒤 다." 라며 인터뷰 했고 전소연 역시 "애쉬비 언니 지금까지 무대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라했고 18인 래퍼 평가단인 샵건은 "진짜 소름 돋았어요 너무 잘하셔서" 라며 칭찬했고 한해 역시 "제한된 시간 안에 두 가지 모습을 보여줬다는 건 되게 똑똑한 선택 같았어요." 자이언트 핑크 "너무 잘했어요 역대급으로" 등등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엠넷(Mnet) / 언프리티 랩스타3 / 애쉬비 솔로 배틀 무대

이어서 두번째 쏠로 배틀에 오를 래퍼는 그레이스가 되었다. 그레이스는 평소 특이한 스타일의 랩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일까??? 시작전부터 다른 동료 래퍼들이 그레이스에 대해 먼가 불안하다 걱정된다는 반응이었다. 그레이스의 무대가 끝난 후에는 박수조차 나오지 않았다. 살짝 위험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한해와 전상수는 좋은 느낌으로 무대를 보았다고 하였고 타이미는 "솔직히 본인이 랩 못하시는거 알지 않으실까 싶어요 의상이랑 퍼포먼스 준비할 시간에 랩을 더 준비하면 좋았지 않았을까"라며 혹평을 하였다. 하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나름 괜찮았다.

▲엠넷(Mnet) / 언프리티 랩스타3 / 그레이스 솔로 배틀 무대

세번째 래퍼는 유나킴의 순서로 이어갔다. 언프리티 랩스타3를 해나가면서 자신의 실력을 재대로 보여준적이 별로 없었던 유나킴 이번 무대위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가사에 담았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발전이나 포기하는 말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나는 열심히 할꺼고 랩을 계속 할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담았다. 유나킴의 무대를 본 미친개 예지는 "무대 위에서 자기이야기를 하는데 가사도 잘들렸고 발성도 좋았다." 라고 했다.

 ▲엠넷(Mnet) / 언프리티 랩스타3 / 그레이스 솔로 배틀 무대

마지막 무대를 펼칠 래퍼는 힙합 밀당녀(이빨밀당녀) 육지담이었다. 평소 좋은 발성과 가사쓰는 능력 등으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며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길프로듀서의 트랙도 차지한 육지담이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래퍼들은 육지담의 가사쓰는 센스에 놀랐고, 정말 좋았다. 음원으로 내야 된다 등등 칭찬이 끊이지를 않았다.

  ▲엠넷(Mnet) / 언프리티 랩스타3 / 그레이스 솔로 배틀 무대

18인의 래퍼 평가단의 평가 결과로 결국 1등은 애쉬비 2등은 육지담이 되어서 본선 1차 진출이 확정되었다. 나머지 호명되지 않은 2명의 래퍼는 영구탈락하게 되었다. 유나킴,그레이스는 여기까지였다.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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