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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야구장 집단 구타 사건 / 기아타이거즈 응원단 , 경호팀 집단 난투극

by 대구너 201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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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기아타이거즈 와 LG트윈스 경기에서 관중들과 경호원간의 몸싸움이 벌어졌다.

그결과 경호원 한명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됬다.

몸싸움의 원인은 '응원팔찌' 부정 사용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응원팔찌는 티켓 대신 보여주고 야구장에 입장할수 있는 팔찌인데(응원단직원전용),

응원단 직원으로 보이지 않는 젊은 여성들이 응원단입장 팔찌를 차고 출입을 하는것을

수상히 여긴 검표담당스태프가 응원단이 아닌것 같아 보여서 경호팀에 확인을 요청하였고,

보고를 받은 경호팀이 확인해본 결과 부정사용이 확인되어 부정입장한것이니 구장내에서

나가달라고 요청 하지만 북치던 남성들이 묵묵부답 하며 계속 북만 치고 있었습니다.

이에 경호팀이 북채를 뺏고 퇴장 조치시키려고 하는중, 주변에 있던 기아팬들이 왜 우리 응원단에게

뭐라 하냐? 니네가 뭔데 그러냐? 등 실랑이를 벌이다가 몸싸움으로 번진걸로 확인됬습니다.

당시 현장상황상 여러 사람이 뒤 섞여 있기 때문에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이 되는대 시간이 조금 걸릴듯 예상 됩니다.








(동영상=유튜브,http://ddadong87.tistory.com/12)

영상에서 당시 긴박한 상황이 잘 보여진다.

경호원이 입었던 옷 피로 물들어 있다.

돈을 받고 고용되어 자기 일을 수행하던 과정에 다치게 되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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