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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UFC역사 쓰는 코너맥그리거 / 두 체급 동시 석권, 알바레즈 KO패

by 대구너 2016.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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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거침없는 언변과 도발

하지만 실력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안티보다는 팬이 더 두터운 맥그리거

그런 맥그리거가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FC 205 라이트급 챔피언전을 치뤘다.

상대로는 라이트급 챔피언인 미국 국적의 '에디 알바레즈'이다.


경기시작전 부터 뜨거운 말싸움으로 이슈몰이를 한 경기로

일명 '잔치집경기'라고 불릴정도로 빅매치였다.


에디 알바레즈는 맥그리거를 상대로 '가장 긴장되지 않는 경기, 나에겐 쉬어가는 타임'

이라며 말했고 이에 맥그리거는 '알바레즈 머리는 내 주먹보다 작고 나는 역사를 쓸 것이다.'

라며 서로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결과는 코너맥그리거의 2라운드 TKO승

코너 맥그리거가 더 높은 체급의 선수인것 처럼 느껴질 정도의

압도적인 승리


밸트 두개를 동시에 들고있는 맥그리거

UFC 역사를 다시 썼다.

NAVER TV캐스트 / 에디 알바레즈 vs 코너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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