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서 강아지들도 고생이 많더군요!!
이렇게 더운날이면 그나마 선선한 밤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을 많이 나가곤 합니다.
하지만 밤이라 그런지 사람보다 체고가 낮은 강아지들은 어둠속에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길을가던 행인이 깜짝놀라는 경우도 있고 오토바이나 자전거 차량 등등 우리의 소중한 반려견들을 보지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러던 찰나에 지나가던 리트리버가 번쩍번쩍 빛이 나는 목줄을 하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 후 우리 짜세한테도 하나 장만 해줬어요!!
샤페이 짜세는 태어나서 부터 계속 하네스 형식의 가슴줄만 착용해 왔었는데요!!
그래서 목줄을 안 하려고 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순순히 목을 내어주는군요!!
면발광이라 그런지 걱정했던 눈뽕이 없어서 마음에 드네요~~
또한 똑딱이 끝 쪽에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불빛의 패턴 조정이 가능해요~~ 번쩍번쩍도 있고 번쩍번쩍번쩍번쩍도 있고 불이 계속 들어왔있는 것도 있고 한 세가지 되네요~
그리고 가슴줄만 착용시켜서 그런지 한번식 제가 끌려다닐 정도로 힘이 센데... 목줄로 하니깐 힘을 쓰지 않는군요!! 신기했어요~.~ 산책시에는 가끔씩 목줄도 착용해야겠어요~
발광 목줄을 착용하니까~ 어둠속에 있어도 눈에 확들어 오네요!! 우리 짜세 잃어버릴일은 없겠어요~
사람처럼 앉은 샤페이 짜세ㅋㅋㅋ 꼭 사람 같이 앉아있네요...
목줄이 번쩍번쩍 합니다!!
짜세는 26Kg 정도의 중형견인대~ 샤페이 보다 작은 애기들은 아무래도 밤중에 어두운 곳에서는 잘 안보이니까 발광목줄 하나 정도는 구비 해두시면 좋을 듯 하네요!!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지 인터넷에서 여러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혹시 목줄이 빛때문에 뜨거울까봐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 딱히 뜨겁거나 그런거는 없더라구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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