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샤페이를 키운지 2년 다되가는 샤페이 견주입니다~~샤페이라고 하면 지드래곤 강아지 또는 주름많은개로 유명하죠!?!? 아시는 분은 아시다 싶이 주름이 매력적이지만 그 주름으로 인해서 많은 병을 달고 사는 강아지입니다. 눈병 또는 피부병 귓병 등등 ㅠ.ㅠㅋㅋ
그런 샤페이를 키운지도 2년이 다되어가네요~~ 3개월때 데리고 와서 벌써 2년이라니 시간이 참 바른듯 합니다. 애기때가 엊그제 같은데...ㅋㅋㅋ 저는 매일 봐서 달라진걸 잘몰랐는데 이번에 샤페이 사진정리 하다 보니...애기때 모습이랑 지금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ㅋㅋㅋ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바로 주름많은 샤페이 성장기 한눈에 보기 입니다!!
처음 만났을때에요~~ㅋㅋ엄청 귀엽죠?!!? 저귀여운 모습에 반해서 강아지를 태어나서 처음 키우게 됬는데 벌써 2년이 다되어가다니 마음이 새롭네요~~ 저 때가 어제 같은데~시간 빨라요 빨라
샤페이 3개월때 잠잘때 모습이에요~ ㅋㅋ인형처럼 자네요 ㅋㅋ 어떻게 보면 양(?)같기도 하구요ㅋㅋ저때는 한손으로도 안은수 있을정도로 조그만 했어요~
이때는 약 6개월정도 였던거 같아요~~ 주름이 엄청 많아요~~~ 샤페이는 어렸을때는 주름이 많지만 점점 크면서 얼굴쪽 주름은 남지만 몸쪽으로는 주름이 조금식 펴져요~~
자고 일어나면 ㅋㅋ 사람처럼 주름이 좀 부어(?)있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이때가 1년정도 되었을때 인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모습이에요~~ ㅋㅋㅋ 엄청 컸는게 눈에 보이네요 ㅋㅋ 크기부터가 2~3배가 된거같아요 ㅋㅋ 이제는 한손으로 들기에 버겁네요 ㅠ.ㅠㅋㅋ 몸무게도 25kg 정도 되더라구요...ㅋㅋㅋ방에서 키우기에는 벅찬느낌(?) 똥도 사람똥처럼 싸요 ㅋㅋ 신기하쥬 ?
그리고 가을쯤 털갈이 하는시기에 털이 엄청 빠져요....샤페이 털빠짐은...진짜 당황스러웠어요 ㅋㅋㅋ지금은 잘 극복했지만~단모라서 털이 덜빠질꺼라는 것은 음...틀린말인듯 해요~~ㅋㅋ여기저기 손이 많이 가는 샤페이 입니다.
1년 정도일때는 가볍게 들수 있었어요~~ㅋㅋㅋㅋ
지금은 많이 버겁네요 ㅠ.ㅠㅋㅋㅋ 비교해서 보니 한눈에 보아도 성장한게 보이네요 ㅋㅋㅋ
샤페이들이 자라면서 몸에주름은 거의 사라지고, 얼굴에 주름도 조금줄어들고 주둥이가 앞으로 더 나오고 그래서 인지 몰라도 ~ 애기때는 눈을 잘 못떠서 쌍꺼풀수술을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눈을 잘떠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샤페이 쌍꺼풀 수술은 거의 필수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흔히하는 수술이거든요!! 그런데 자라면서 성견이 되면 주름이 조금 줄어서 그런지 자연적으로 눈을 뜨네요 ~~ㅋㅋ다행입니다. 앞으로도 3년 ~5년 10년 열심히 잘 키워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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