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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자동차 / 2017년형 쏠라티 출시 , 자동 8단변속기 추가

by 대구너 2016.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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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3일 '2017년형 쏠라티'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기존 수동 변속기만 제공하였던 쏠라티는 8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탑재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자를 보조 해주는 파킹 어시스트 시스템(PAS), 전방의 위치한 센서로 차선이탈 여부를 알려주는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언덕길에서 출발시 차량이 밀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언덕길 발진 보조장치 등을 추가하는등 상품성을 개선하였다.

 2017년형 쏠라티는 내년 1월부터 실시될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의 OBD법규가 강화됨에 따라서 장거리 운행시 배출되는 배출가스가 허용 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OBD경고등을 점멸하며 점멸후에도 지속적으로 운행시에 출력은 25%감소 하고 속도는 20km/h를 자동적으로 감소 시킨다.

2017년형 쏠라티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5,694만원, 디럭스 5,752만원 에서 5,820만원, 럭셔리 5,935만원 에서 5,972만원에 판매가 되며 8단 자동 변속기 추가시 320만원이 추가된다.

쏠라티는 미니버스로 최대 16인승까지 제공되며 구급차, 어린이집차, 캠핑카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가능하다.

▲쏠라티 소개 영상 /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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