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경차 3인방! / 올뉴모닝, 레이, 더 넥스트 스파크 요즘 잘나가는 경차

안녕하세요 대구너 입니다.

(사진=네이버,기아)


요즘에는 40~50아저씨들도 경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옜날에 비해 경차 판매량은 엄청 많아졌고 경차만이 누릴수 있는 혜택또한 많아졌다.

경차가 누리는 혜택으로는 오천만원 이하의 경차 취등록세 면제,고속도로 톨게이트비용 50%할인,주차장에 따라서는(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할인 까지 된다.그리고 국세청에서 지정한 경차사랑카드 발급받아 해당카드로 결제시  리터당 250원의 유류보조금을 지원 받을수 있다.연1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하지만 경차만이 누릴수 있는 최고의 혜택이라면 혜택은 좋은 연비라고 생각든다.

경차란 기본적 으로 배기량이 100 0cc미만의 차량으로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0m 이하의 차량을 경차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모닝,마티즈,스파크,피아트500,레이,스마트포투,다마스,라보 등등 을 말한다.

(사진=네이버,쉐보레)


하지만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승용 경차로는 모닝,스파크,레이 정도가 대부분이다. 옜날 경차들을 생각하면 마티즈 1 , 마티즈 2 , 비스토 , 아토스 정도인대 이차들로 고속도로를 달리게 된다면 그 불안감은 상상도 하기싫다.옵션또한 에어컨 과 라디오가 전부라고 생각하면 된다.하지만 현재 국산 경차들은 많은 구매자들을 위해 여러가지 옵션과 향상된 달리기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완벽하진 않아도 옜날 경차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이 든다.요즘 경차에는 없는 옵션이 거의 없을정도로 많은 옵션을 추가할수있다.썬루프는 물런이고 ABS,BSM,경사로밀림방지기능,열선핸들,스마트키,네비,후방감지기,카메라,사이드커튼무릎보호에어백,하이패스 룸미러,전동접이식미러,LED램프,사이드리피터,풀오토에어컨,핸들리모컨 등등 필요없는 옵션들까지 엄청 많은 옵션을 선택할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차값이 많이 올랐다.소형차 준중형차 와도 가격적으로 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다.

하지만 세금이 저렴하고,비교적 좋은 연비와 각종혜택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레이를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레이는 국산경차중에서 뒷좌석이 제일 넓은 차량이라고 감히 말할수있겠다.
가격또한 올뉴모닝,스파크 보다 조금더 비싼편이다.

외관을 보게되면 박스카 형태의 경차인 것을 알수가 있다.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여자들이 대부분 레이를 많이 이뻐하는거 같았다 다그런건 아니다.
박스카 형태의 차량이라서 그런지 옆에서 밀면 넘어질꺼 같기도 하다.실제로도 옆으로 쓰러진 레이들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기도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경차들이 크기가 작아서 충돌후에 뒤집어 지거나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있다.옜날에 오르막 길을 올라가던 마티즈가 내려오던 포터랑 충돌후 뒤로 굴러가는 블랙박스 영상을보고 충격을 먹었던 적이있다.항상 안전운전!본넷이 비교적 짧고 차량의 높이는 꽤높은 편이다.

실내를 보게 되면

뒷자리는 앞으로 완전히 눕게 할수 있다.
2열시트를 눕히게 되면 자전거 같이 부피가 큰물건도 실을 수 있다.

조수석 쪽으로는 문의 개방감이 상당히 큰편이다.조수서 앞문은 90도 이상으로 열리고 조수석 뒷문은 슬라이딩 도어로 앞문과 뒷문사이에 B필러가 없어서 굉장히 개방감이 크다 레이의 장점이라 할수있겠다. 실제로 뒷자리에 타보게 되면 일어서서 허리를 조금만 굽히면 바지도 갈아입을수 있을정도로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의자밑으로 수납공간 룸미러 위로 수납공간 등등 을 가지고 있다.

주행성능은 직진이나 언덕도 크게 무리없이 운전할수 있다 앞이 짧고 나름 시트포지션이 높은편이라 초보도 쉽게 운전할수 있어보인다 하지만 코너를 돌때 롤링 비슷한게 살짝 불안한듯 하다 하지만 무리하지 않는다면 시내 주행에서는 크게 불편한건 모르겠다 하지만 경쟁 차종인 스파크,올뉴모닝에 비해 기름을 조금 더먹는다 무리하게 밟으면 경차인지 모를정도 이다.경차 치고는 비싼가격 비교적 부족한 연비 하지만 넉넉한 공간에 경차혜택을 누릴수 있다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터보모델도 있으니 고민해볼만도 하다 다음에는 넥스트 스파크 차량도 있으면 타보고 포스팅도 해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