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3 에서는 1:1배틀 미션을 통해서 진 래퍼는 탈락후보가 되어서 탈락후보래퍼들끼리의 영구탈락미션으로 영구탈락미션이 이루어 진다. 1:1배틀 미션의 팀은 자이언트핑크VS케이시,미료VS나다,전소연VS하주연,육지담VS그레이스,유나킴VS제이니 로 정해졌다. 승자는 자이언트핑크,미료,유나킴,전소연,육지담이 승리했고, 케이시,나다,하주연,그레이스,제이니가 패배했다. 이중에서 문자투표 상위 1위인 291표를 얻은 하주연과 2위 181표를 얻은 제이니가 데스매치 후보에서 제외됐다. 하주연은 승리한 래퍼 4명보다 더 높은 표를 받아서 감명 받아 눈물을 흘렸다. 문자 투표 최하위 래퍼로는 94표로 케이시가 차지했다. 케이시는 나다 와 그레이스 중 한명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해야한다. 케이시는 "랩 스타일이 다른 래퍼를 뽑을 것" 이라며 그레이스를 뽑았다.
▲엠넷(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악마의 편집인 것일까...초반부터 최하위 래퍼로 지목당하며 어느정도 예상된 탈락래퍼로 비춰지던 케이시, 그레이스와의 영구탈락 미션으로 한명의 탈락자가 정해진다. 그레이스는 "스타일이 다른 래퍼를 뽑게 되면 차이가 눈에 더 보일텐데..."라며 어느정도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는듯 했고 영구 탈락 미션에서 먼저 무대를 선보였다. 그레이스는 SLAY 라는 곡으로 무대를 펼쳤는데 굉장히 개성이 강하고 전달하는 바가 정확하고 신선한 무대였다. 그레이스의 무대가 끝나고 이어서 케이시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케이시는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으니까 진짜 실수없이 하고 싶은거 다하고 나오자"라며 NVM 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전에 보여주었던 모습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케이시가 이런 래퍼구나 라는 느낌을 어느 정도 주었지만 그레이스의 개성확실한 무대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케이시는 아쉽지만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의 첫탈락자가 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랩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져서 많이들 아쉬워 하였다.
언프3 중간투입 멤버 쿨키드,애쉬비
중간 투입 래퍼 결정전을 통해서 선발된 2명의 래퍼가 언프리티 랩스타3에 투입됬다. 최종 중간투입 멤버는 K팝스타4 에 출연했던 쿨키드(지유민)와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했던 애쉬비이다. 이어서 언프리티랩스타의 전통과도 같은 자기소개 싸이퍼를 선보였다. 자기소개 싸이퍼에서 특히 쿨키드는 개성있는 랩으로 홍응을 얻었다. 그리고 다음주 새롭게 투입된 멤버들과 3번트랙을 차지하기 위해 디스 배틀 미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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