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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언프리티 랩스타3

언프리티 랩스타3 / 2번 트랙 주인공 육지담, 동영상

by 대구너 2016.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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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트랙 주인공 육지담

언프리티 랩스타3에 다시한번 출연한 육지담, 미션을 진행함에 있어서 다소 강한 의견주장으로 적지않은 악플을 받기도 했는데 첫 단독 트랙인 2번트랙 미션에서 최종 승자가 되었다. 2번트랙은 프로듀서 길이 선곡한 트랙이며, 길은 이트랙에 대해 "80년대로 돌아갔어요 80년대에 클럽에서 유행했을 법한 그런 트랙을 하나 선곡해서 왔는데 되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 라며 곡에대해 설명했다. 이에 육지담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고 아빠쪽에도 없었을 때라서 겁이난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하지만 탁월한 발성과 재미있는 가사로 트랙과 잘 어울려 길&매드 클라운에게 최종 선택을 받고 트랙의 주인공이 되었다.

▲엠넷(Mnet) / 언프리티 랩스타3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솔로 배틀에서는 팀배틀 미션 1등을 차지한 자이언트핑크와 나다 그리고 프로듀서 길의 선택을 받은 미료 육지담 4명이서 경쟁을 했다. 미션을 펼칠 순서는 길이 정했고, 첫번째 순서는 래퍼 나다의 순서로 시작되었다. 나다는 "제가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지 잘 생각을 하면서 정말 오늘 꼭 트랙을 따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짐하고 왔다." 라며 곡에대한 간절함을 보여줬다. 하지만 나다의 무대가 끝나고 길은 "내가 봤을 때 랩메이킹이 잘못됐던 것 같다" 라며 심사평을 밝혔다.


▲엠넷(Mnet) / 언프리티 랩스타3 / NAVER TV캐스트


두번째 래퍼는 미료의 순서로 이어졌고 많은 래퍼들이 기대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미료는 팬티가 좀 끼었는데 팬티 좀 빼면 안되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료는 신선한 가사와 아이디어로 랩을 잘 마무리 했다. 길은 미료에 무대에 대해서 "구성과 가사적인 면에서 되게 재미있는 무대였던 것 같다"라며 평가했고 이에 매드 클라운은 "랩적인 부분만을 평가한다면 많이 아쉬웠다 리듬을 메이킹하는 방식에서 많이 단순했다 하지만 가사는 되게 재미있었다" 라며 덧붙였다.


▲엠넷(Mnet) / 언프리티 랩스타3 / NAVER TV캐스트

세번째로 육지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언프리티 시즌1을 경험해서 일까? 긴장하지 않고 즐기면서 무대를 잘 소화해냈다. 나다는 육지담의 무대를 보고 "이 비트를 듣고 어떻게 이런걸 만들생각을 했을까 내가 컬처 쇼크를 먹은거 같다." 라고 했고, 길은 가사도 좋았고 전체적인 밸런스와 분위기가 좋았다 라고 했다. 하지만 제이니는 자아도취를 너무 한것 같아 별로라는 반응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곡과 가장 잘어울리는 랩을 했다고 생각한다.


▲엠넷(Mnet) / 언프리티 랩스타3 / NAVER TV캐스트

 마지막으로 팀배틀 미션 1등을 차지한 자이언트 핑크, 언프리티 랩스타3의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자이언트 핑크는 리스펙트 라는 곡으로 무대시작했다. 특유의 좋은 발성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고 길은 "좋았던 것 같다 지금 이랩이었으면 (쇼미더머니5)우리팀에 올수있었을 것"이라며 칭찬을 하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솔직히 랩은 내가 제일 잘하지 않았나" 라며 말했고 실제로도 랩을 제일 잘했다.


▲엠넷(Mnet) / 언프리티 랩스타3 / NAVER TV캐스트

방송이 끝나고 엠넷 및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빰빰해(Prod. by Gill) (Feat. Gill,Mad Clown,길조카들)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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