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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 신형 E클래스 판매량 히트다 히트

by 대구너 201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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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베스트셀링카 E클래스

개별소비세 종료와 폭스바겐 사건과 디젤파문 등등 으로 인해 국산차 수입차 할 것 없이 7월 차량 판매량이 급감하는 추세이다. 특히 수입차 시장은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대비 32.9%가 감소했다. 전년과 대비했을때 역시 24% 감소했다. 모든 수입차 판매율이 주츰하고 있는 지금 메르세데스 벤츠의 E클래스는 오히려 판매량이 상승세 이다. 신차효과를 누리는 것일까?? 7월 판매량 1위를 차지하였고, 2위인 BMW520d 모델과도 2배 이상이 넘는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2016년 07월 수입차 판매량

1위.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1,133대

2위. BMW. 5시리즈. 448대

3위.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445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E클래스 곧 진짜가 온다.

6월에 이어서 7월 여러가지 사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높은 판매량을 이어나가고 있는 "E클래스" 현재 판매중인 E클래스는 E300과 E300 4메틱 등 4개의 가솔린 모델이 판매중이다. 하지만 E클래스에서 주력모델은 곧 출시될 '더 뉴 E220d'이다. 하지만 폭스바겐의 서류조작 등으로 인해서 더욱 강화된 인증절차로 발목이 잡혀있는 상태이다. 벤츠는 처음부터 E클래스 디젤을 주력으로 판매량 늘리기를 하려던 계획이었다. 사전계약 물량 또한 상당부분(거의 절반 가까이) 디젤모델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부의 인증이 미뤄짐에 따라 벤츠의 판매 전략에 어느정도 차질이 생길것이다. 현재 사전계약 당시 디젤을 계약했던 소비자들이 가솔린 모델로 돌아서거나 일부의 경우 제네시스G80등으로 유출이 되고 있다. 벤츠코리아 에게는 인증이 빠르면 빠를수록 E클래스의 판매량은 높아질것이다. 현재 가솔린 모델만으로도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는 E클래스 어서빨리 디젤모델이 출시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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