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 코란도 후속 모델? 컨셉트카 XAV

정통 SUV 디자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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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베스트셀링카 '뉴코란도' 본네트와 휀다의 구별된 디자인과 투박하니 부드러운 직선 느낌의 정통 SUV 디자인으로 판은 판매량을 올렸다. '뉴 코란도' 이후에 쌍용차는 코란도C로 넘어가면서 뉴코란도 때의 투박하면서 강인한 디자인은 좀처럼 보기힘들었다. 그리고 이 뉴코란도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컨셉트카 XAV, 앞으로 쌍용의 디자인 방향을 엿볼수 있으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쌍용 / 컨셉카 XAV

 

XAV는 1.6L 엔진에 하이브리드 e-4WD 장착해 쌍용차에서 이전에 볼수 없었던 연비 효율과 성능을 보여준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스마트 모션 컨트롤 시스템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노면에 적합한 주행을 할수있다고 밝혔다.

▲쌍용 / 컨셉카 X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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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컨셉트카 이지만 출시가능성은 열려있다. 쌍용자동차는 2017부터 2021년 까지 매년 마다 새로운 SUV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2017년에는 쌍용의 대형SUV 렉스턴W의 후속모델인 Y400을 출시하고 2018년에는 코란도 스포츠 후속모델인 Q200 모델을 출시, 2019년에는 코란도 신형모델인 C300을 출시하면서 매년 SUV신모델을 출시하면서 SUV만으로 6개의 라인업을 갖추어 본격적인 SUV의 시장을 돌파하려한다.

XAV모델의 호응이 좋은만큼 양산계획은 현실성있게 다가온다. 들리는 찌라시에 의하면 2019년에 XAV양산계획이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