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디진 오드트 구입,누디진 엠보 2년 워싱 비교, 착샷

누디진 씬핀 오가닉 드라이 트윌!!

일명 오드트 누디진 베스트셀링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바로 그바지 입니다.

인터넷에서 찾고 찾아 최저가로 145,000원에 구입.

그리고 구입한지 3일인 오늘 드디어 도착 했네요.

이때 부터 빨리 퇴근해서 입어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사무실에서 겉포장만 뜯어보고 사진한장.

그리고 드디어 집에서...

오드트 완전 새바지 입니다~~

제 엠보도 처음엔 저랬는대 지금은 완전 다른바지가 되었습니다.

입으면 입을수록 나만의 바지가 된다는게 누디지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싸게 잘 산듯합니다.사이즈는 전에 입던 엠보랑 똑같은 사이즈로 29/30 샀는대 딱맞네요...

30/30있었으면 샀을텐데 품절이내요 ㅠㅠ..

엠보 29랑 오드트 29랑 비교했을때 모든면이 오드트가 살짝살짝 더큰대...

허리는 오드트가 더 작내요 허리만 더작습니다.

그래도 입어보니 엠보보다 조금더 잘늘어나고?? 편한듯 합니다.

이제 주구장창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오르가닉 98% 엘라스텐 2% 입니다.
제가 알고 있던 정보가 바지안쪽에 다 적혀있네요~

걱정했었는대 사이즈는 맞게 잘산거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30/30으로 사고싶었지만..29/30도 딱맞네요.

그리고 검색해보니 입으면 입을수록 늘어난다니까 그나마 안심입니다.

하지만 바지를 빨게 되는 순간 바로 레깅스핏이 될까 두렵네요.

안빨고 평생입는다 생각해야겠습니다.

오드트 보면 6년 입으신 분들도 있던대..

저도 6년 10년 입고싶네요~~

아껴입어야겠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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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디진 새바지를 사면 역시 함께 들어있는 책자에 눈이 가게됩니다.

각종 누디진 바지들과 청자켓들 사진이 가득합니다.

청자켓도 언제한번 구입해서 입어보고 싶네요..

청바지보다 더 비쌀듯?합니다.

워싱들이 이쁘네요.

 하지만!!!!

 누디진은 생쥐 바지에 직접 입으면서 워싱을 만드는 맛 아니겠습니까.

여러가지 누디진 핏 종류에 대해서 설명과 핏사진이 간단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없는것도 몇개 보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2년입은 엠보와 오드트 비교 사진입니다.

엠보도 처음엔 진한 생지진이였는대 어느새 예쁘게 물이 잘 빠졌네요.

2년동안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전투적으로 입어서 그런듯 합니다.

오늘은 엉덩이가 또 찢어져서 지금은 수선집에 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까 엠보의 흰색 스티치가 저는 오드트에 주황스티치 보다 좀 더 이쁜거 같습니다.

오드트 빨리 입어줘야 겠습니다.

↓↓↓↓↓엠보 2년 워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