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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 8인승 SUV 익스페디션 공개 포드 익스플로러보다 큰 자사의 8인승 풀사이즈 SUV인 '익스페디션'을 공개했다. 포드 익스페디션은 1997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2018년형 5세대 모델까지 이어져오는 모델이다. 익스페디션은 익스플로러보다 크고 넓다 8명이 탑승가능하며 뒷쪽으로 적재공간 까지 마련되어 있어 길이가 상당히 길다. 전면 그릴은 헤드 램프와 이어지는 디자인으로 더 넓어보이며 남성미가 넘친다. 범퍼 하단부에는 크롬 장식이 더해져있고 사이드 미러도 크롬으로 처리되었다. 또한 범퍼 하단으로는 두개의 견인고리가 적용되어있는데 이는 익스페디션의 성격을 잘말해주는 요소이다. 위의 사진에서 처럼 뒷쪽으로 트레일러를 장착해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차량이다. 후면부는 커다란 뒷유리와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로 히든 처리된 .. 2017. 2. 9.
르망의 전설, 포드GT 성능, 제원 포드가 25일, 자사의 슈퍼카 '포드GT'의 상세 제원을 공개했다. 그동안 포드GT는 단순한 양산차가 아닌 주문제작 방식의 차량으로 정확한 성능이 공개된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포드GT의 성능은 포드가 성능을 수치화하여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드GT'는 최고출력 647마력, 최대토크 7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3.5 V6 트윈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려 6250rpm에서 최고출력인 647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5900rpm에서 최대토크인 7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포드GT의 에코부스트 엔진은 파워밴드가 넓고 3500rpm에서 최대토크의 90%를 발휘한다. 아직 제로백과 같은 자세한 수치는 공개전이지만 최고속도는 347km/h로 포드의 자사모델중 가장 빠른.. 2017. 1. 26.
2018 포드 머스탱 페이스리프트 공개, 아메리칸 머슬카 포드의 스포츠카 머스탱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신형 머스탱은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신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10단 자동변속기는 최적화된 기어 간격을 이루어 가속시 응답 및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신형 포드 머스탱은 새로운 LED 헤드 램프와 범퍼 디자인으로 인해 인상에 큰 변화를 가졌다. 어느정도 호불호가 나뉘어 질수 있는 디자인이다. 또한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때 20mm 낮아진 보닛의 높이로 인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풍긴다. 후면의 리어램프와 디퓨저의 디자인을 약간 다듬었고 기존 듀얼팁 머플러 에서 듀얼 트윈팁 머플러로 변화되었다. GT 등급에서는 새로운 리어윙이 추가되었다. 기존 3개의 엔진을 품고 있던 머스탱은 신형으로 변경되면서 3.7 V6엔진을 삭제하고 2개의 엔진을 제.. 2017. 1. 18.
포드 링컨 / 플래그십 세단, 신형 '컨티넨탈' 출시 100년의 역사를 가진 링컨의 플래그쉽 세단인 링컨 컨티넨탈이 새로운 모습으로 14년 만에 출시되었다. 포드코리아 대표 말에 따르면 "링컨 100년 역사에 대표 플래그쉽 세단으로 링컨 브랜드의 대미를 장식할 모델이며 국내 대형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을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링컨 컨티넨탈은 100년에 역사속에서 대통령들의 차로 또는 헐리우드 셀러브리티의 차로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출시된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의 시그너처 스탈일과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었다. 외관도 MKZ에서 '세퍼레이트 윙' 라디에이터 그릴을 제거하고 시그너처 그릴을 적용한것과 동일하게 적용되어 한층더 중후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링컨 컨티넨탈은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한 'E-렛치'도어를 적용하여 시각적으로는 차량이 깔끔해.. 2016.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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