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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미드십 스포츠카 '알핀 A120' 파리에서 포착 르노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알핀은 현행 르노 스포츠의 전신이 된다. 3월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알핀 A120이 위장막 차림으로 파리에서 포착되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알핀 A120은 1960년대 인기를 누렸던 알핀 A110 모델을 재해석한 모델로 르노가 수년전 부터 출시를 계획해온 모델이다. ▲알핀 A110 / 비전 쇼카 르노의 알핀 A120은 지난해 12월 9일 사전예약에 돌입하였으며 알핀의 설립 연도인 1955년을 기념하여 1955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특히 알핀 A120은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앞전에 공개되었던 비전 쇼카(비전 쿠페)콘셉트와 거의 유사한 모습이며 과거 알핀 A110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전면에.. 2017. 2. 21.
르노삼성 / 메간, SM4 출시계획 없다. 클리오,트위지 출시계획 참으로 슬픈 소식이라네...르노삼성자동차의 박동훈 사장이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향후 신차출시 계획을 밝혔다네. 슬픈 이유인 즉은 르노 '메간' 또는 'SM4'의 출시계획은 없다는 걸세... 르노삼성이 출시계획 중인 차량은 클리오와 트위지 라네. 이걸로 위안이 될지는 모르겠다네 하지만 현실이 그렇다네. 르노삼성은 올해 상반기 소형차 라인업 강화를 위해 해치백 클리오를 완제품 수입하여 출시한다네. 하반기에는 트위지를 출시한다네. 리틀 SM6와도 같은 르노 메간 세단의 모습이라네...많은 사람들이 기대 했을거라고 생각한다네...하지만 계획이 없으니 신형 크루즈만으로 만족해야 한다네. 그래도 실망은 마시게 르노의 클리오와 트위지도 만만치 않다네. 일단 클리오는 말일세 누적 판매량 천만대 이상의 베스트셀링카.. 2017. 1. 19.
르노 경차,시티카 '3세대 트윙고' 국내 출시 시급! 르노의 개성넘치는 경차 '트윙고' 국내기준으로는 아쉽게도 경차에 속할수 없다. 하지만 경차가 아니더라고 르노 트윙고는 충분한 장점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다. 우선 트윙고가 국내에서 경차에 속할수 없는 이유는 차량의 크기 때문이다. 엔진은 1000CC미만으로 문제가 없지만 국내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경차의 차체 크기는 전장 3600mm, 전폭 1600mm, 전고 2000mm 이하로 규정되어있다. 하지만 트윙고의 차체 크기는 전장 3595mm, 전폭 1646mm, 전고 1554mm으로 전폭에서 국내 경차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다. 하지만 경차가 되지 못하더라도 국내에서 트윙고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차량 디자인과 포르쉐 911과 동일하게 차량의 엔진이 뒤쪽에 자리하는 후륜구동RR 타입의 .. 2017. 1. 3.
르노 / 미니밴 에스파스 르노 에스파스 에스파스는 미니밴으로 올란도 보다는 크고 카니발보다는 작은 5~7인승 미니밴이며, 프랑스에서 한화로 약 4,200만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르노 / 에스파스(에스빠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1.6리터 트윈터보 디젤엔진으로 두개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은 최대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1.6리터 트윈터보 디젤엔진은 최대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변속기로는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됩니다. 에스파스의 차체제원은 전장 4,850mm 전폭 1,870mm 전고 1,680mm 휠베이스 2,880mm 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다면 카니발을 경쟁모델로 잡고 있지만 크기면으로.. 2016.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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