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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5

국산 초소형 전기차 / 르노 트위지 라이벌 새안 '위드' 국내 전기차 업체인 새안은 작년 위드 유, 위드(WID), ED-1 등을 선보이며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위드(WID)'는 전장 2456mm, 전폭 1285mm, 1528mm의 크기로 대표적인 국산 경차인 모닝, 스파크 보다도 훨씬 작은 크기로 기본적인 차량 1대의 주차공간에 최대 위드 3대를 주차 할 수 있다. 위드는 경쟁차량인 르노의 트위지 보다도 조금더 큰 차체로 오토바이가 아닌 현실적인 차량에 좀 더 가까운 비쥬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드는 무단변속기(E-CVT)와 8.1kWh급의 나노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며 15kW급의 출력으로 최고출력 20마력, 최대토크 8.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최대주행거리는 완충시 80k.. 2017. 4. 4.
기아 자동차 / 전기차 계획, '니로 일렉트릭' 기아차의 하이브리드 SUV '니로'가 전기차 모델인 '니로 일렉트릭'을 추가 할 계획이다. 기아차의 유럽 최고운영책임자 '마이클 콜' 은 17일, 전문매체인 오토라이(AutoRai)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적용된 기술을 바탕으로 니로 일렉트릭 모델은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현재 니로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이 판매되고 있는데 '니로 일렉트릭' 출시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 니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현재 기아 '아이오닉'의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총 3가지의 라인업이 니로에 그대로 적용된것으로 보인다. 기아 니로와 아이오닉은 라인업 뿐 아니라 파워트레인도 동일한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이오닉 일렉트.. 2017. 2. 17.
제네시스 / 2025년까지 전기차 3종 출시 계획, SUV?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다가올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위해 전기차 개발에 착수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 재체인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제네시스, 렉서스, 인피니티, 어큐라 등 아시아의 고급 브랜드들이 전기차 개발을 적극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가장 구체적인 비전을 밝혔다. 2020년 첫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후 2025년 까지 총 3가지 종류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기상 현대자동차 친환경 기술 센터 수석 부사장에 말에 따르면 "추가적인 전기차 모델들은 3년의 간격으로 선보일 것" 이라며 "새로이 개발하는 제네시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럭셔리 전기차가 반드시 필.. 2017. 1. 16.
루시드 모터스 / 고성능 전기차 '루시드 에어' 공개 테슬라를 위협하는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루시드 모터스가 럭셔리 대형 세단을 지향하는 '루시드 에어'를 공개했다. 루시드 에어는 몇달전 '아트버스'라는 코드네임을 가지고 공개되었었다. 루시드 모터스의 첫 모델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우는 가운데 가장큰 특징으로 뽑히는 것은 바로 '베터리'다 루시드 에어는 130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완충시 약 643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모델 S의 100kWh 보다 30kWh더 큰 용량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터리의 용량은 100kWh이다. 배터리는 삼성 SDI와의 협업을 통해서 생산된 원통형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이 적용되었다. 루시드 에어는 600마력의 전기 모터 두 개를 탑재하여 1,0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2016.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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