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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91

국산 초소형 전기차 / 르노 트위지 라이벌 새안 '위드' 국내 전기차 업체인 새안은 작년 위드 유, 위드(WID), ED-1 등을 선보이며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위드(WID)'는 전장 2456mm, 전폭 1285mm, 1528mm의 크기로 대표적인 국산 경차인 모닝, 스파크 보다도 훨씬 작은 크기로 기본적인 차량 1대의 주차공간에 최대 위드 3대를 주차 할 수 있다. 위드는 경쟁차량인 르노의 트위지 보다도 조금더 큰 차체로 오토바이가 아닌 현실적인 차량에 좀 더 가까운 비쥬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드는 무단변속기(E-CVT)와 8.1kWh급의 나노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며 15kW급의 출력으로 최고출력 20마력, 최대토크 8.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최대주행거리는 완충시 80k.. 2017. 4. 4.
닛산 / 니스모 스타일과 분위기, GT-R 트랙 에디션 닛산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GT-R 라인업 중 세 번째 타자인 GT-R 트랙에디션이 공개되었다. GT-R 트랙 에디션은 닛산의 고성능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인 '니스모(NISMO)'에서 주도했다. GT-R 트랙 에디션은 2017년형 GT-R을 손보아 만들었으며 기본형 모델인 GT-R 프리미엄과 비교했을때 월등한 주행성능을 보여주며 플래그십 모델인 GT-R 니스모와 비교했을때도 여러 편의옵션을 제공한다. 한편 GT-R 트랙 에디션은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트랙 주행에 적합하게 만들어졌으며 지난 해 영국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 미국까지의 판매를 시작한다. 닛산 GT-R 트랙 에디션의 외관은 보통의 GT-R 모델 보다 넓은 니스모의 전면 펜더와 20인치 알루미늄 단조휠 그리고 카본으로 제작된 리어스포일러가 적.. 2017. 4. 1.
볼보 / 풀체인지 신형 XC60, 제네바 모터쇼 기대되는 신차 볼보가 7일 XC60의 풀체인지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XC60은 볼보의 소형SUV로 볼보 모델 중 베스트셀링카 모델로 손꼽힌다. 출시된지 9년이 지난 볼보 XC60는 글로벌 판매량 100만대를 자랑하며 볼보의 세계 판매량 30%를 차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신형 XC60는 볼보의 최신 디자인언어가 적용되어 XC90과 패밀리룩을 입었습니다. 전면의 헤드램프는 그릴과 이어졌고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긴 보닛을 통해서 역동적이면서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고 전체적인 비율 또한 안정적입니다. 특히 신형 XC60는 디자인을 한국인 이정현 씨가 담당하여 국내에서 더욱 주목받는 모델입니다. 신형 XC60파워트레인은 등급별로 XC60 D4가 최고출력 190마력의 2.. 2017. 3. 10.
타타모터스 미드십엔진 자동차 '라세모' 공개 / 소형 스포츠카 인도 '타타모터스'가 서브 브랜드인 '타모(TAMO)'의 첫번째 모델인 2인승 소형 미드십 스포츠 쿠페 '라세모(RACEMO)'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라세모의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타타모터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담당했다. 타타모터스의 타모가 이번에 공개한 라세모는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되어 차량의 탑재된 컴퓨터가 주행환경 및 주행상태를 분석해 차량이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한다. 라세모는 미드십 방식의 1.2리터 3기통 엔진을 운전석 뒤로 탑재하였으며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19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제로백은 약 6초 대이며 이 밖에 자세한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실내에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 요소가 대거 반영 되었다. 특히 스티어링 휠 뒷쪽으로.. 2017.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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