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되면 대박날 SUV '국산차 4가지'

출시되면 대박날 SUV '국산차 4가지'

아직 출시계획이 없거나 계획은 있지만 출시가 되지 않은 국산 SUV모델중 출시가 되면 대박날 징조가 보이는 차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현대 제네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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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크루즈' 이름이 참 그럴싸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컨셉트카가 출시되었다거나 렌더링이 공개되었다거나 그런 모델은 아닙니다. 그냥 이런 모델이 나온다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제네시스와 베라크루즈의 사진을 합성한 모델입니다.

현재 베라크루즈의 단종으로 현대자동차의 SUV차량중 가장큰 대형차량이라는 타이틀은 맥스크루즈에게 넘어간 상황이며,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를 새롭게 런칭한 상황에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앞으로 구축하게될 라인업에 SUV이가 추가되어있는 상황이다. 제네크루즈는 루머일 뿐이지만 제네시스 브랜드의 SUV의 모델은 계획되어있는 상태이며 2018년 쯤 그 모습을 볼수있을듯 하다. 어떻게든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번째 SUV모델이 출시된다면 당연 인기가 상당할듯 하다.

두번째. 기아 '텔루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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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라이드는 2016년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된 기아차의 대형SUV 컨셉트 차량으로 기아차의 미국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을 주도한 차량이다. 텔루라이드 컨셉트 모델을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다. 기아차의 대형SUV인 모하비가 풀체인지 없이 계속 출시를 이어가는 가운대 많은 사람들이 "모하비 후속으로 준비하는 것 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기아차는 "아직은 텔루라이드를 양산할 계획이 없다"라고 일축하였다.

아직 확실한 양산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아차의 '텔루라이드'컨셉트는 컨셉트카이지만 그대로 양산을 해도 될만큼 디자인이 너무 이질적이지 않으면서 매력적인 디자인을 뽑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하비의 후속으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하지만 북미를 겨냥한 차량이라 계속해서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실제로 출시가 된다면 대박날 차량은 분명할듯 합니다.

세번째. 픽업트럭 컨셉트 '싼타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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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크루즈'는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하였던 현대차의 컨셉트 차량으로 신형 투산의 플랫폼을 수정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싼타크루즈가 공개되자 여러 딜러사로 부터 양산요청을 받는등 현지의 반응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이에 현대차는 자체적인 검토를 거처서 북미시장을 중점으로 양산하기로 하였으나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미국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픽업트럭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차량인대 반해 국내 시장에서의 픽업트럭 수요가 비교적 적은편이여서 국내 양산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싼타크루즈 컨셉트는 모노코크 바디의 전륜구동 방식의 픽업트럭 차량이다.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코란도 스포츠와 경쟁하게 될듯 하다. 국내시장에서의 픽업트럭 모델은 매우 적은 편이여서 싼타크루즈가 국내에 출시된다면 판매량은 적어도 아직 경쟁자가 적은상태의 국내 픽업시장을 선점할수 있을것이다.

네번째. LIV-2 양산형 모델'Y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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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차량은 쌍용차의 컨셉트카 LIV-2의 양산형 모델인 Y400이다. 당초 렉스턴의 후속으로 알려졌으나 쌍용차는 "Y400은 렉스턴의 후속모델이 아니라 렉스턴보다 한단계 윗등급의 대형SUV로 렉스턴이 아닌 다른이름으로 출시될것"이라 밝혔다.

프레임 차체 구조의 차량으로 4륜구동은 물런이고 기존 쌍용차에서는 조금 미약하였던 여러 편의사양들이 적용되어 출시된다. Wi-fi미러링,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9.2인치 대형 모니터, 뒷좌석의 10.1인치 모니터 2대 등 여러 옵션들이 적용된다.

출시는 내년 상반기가 예상되는 모델이다. Y400이 출시된다면 쌍용자동차에 활기를 불어넣어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