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너 입니다~오늘은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누구나가 걱정하고 있는 !!!!바로바로 심장사상충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심장사상충이란???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개체로 하여 전염되는 회충의 한 종류 입니다. 실처럼 기다란 모습의 기생충이기 때문에 사상충이라고 불립니다. 숙주는 보통은 개이지만, 고양이나 늑대, 코용테, 여우, 페럿, 바다사자, 아주 드물게는 상황에 따라 사람에게도 감염될수 있는 아주 무서운 회충입니다.보통은 심장에서 기생하지만, 성충이되면 심장 뿐 아니라 폐동맥과 후대정맥 에서도 존재합니다. 재때 치료를 하지 못하면 죽음에 까지 이르게 되는 무시무시한 기생충입니다
심장사상충 증상은?!
아쉽게도 심장사상충은 감염후 처음 몇달동안은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경우에 따라 감염후 1년 이상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후 주로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1) 기침을 자주 한다. 2) 호흡이 쉽게 거칠어 진다. 3) 산책이나 운동하는 것을 거부한다. 4) 폐에서 비정상적인 소리가 난다. 정도가 있습니다. 저런 증상들은 감염 중기에 들어서서나 나타난다. 초기증상은 거의 없는 편이다...그래서 심장사상충은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 !!
심장사상충 예방 법.
심장사상충은 걸리게 되면, 치료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그러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방방법으로는 바르는 약 과 먹는 약 으로 크게 나뉜다. 심장사상충약은 약국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다. 하지만 경우에 다라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니 투약후 관심있게 살피다가 부작용이라고 느껴지만 바로 중단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예방시기는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 전후로 한달 까지 우리나라기준으로 5월 ~ 9월 까지 예방약을 사용 하면 되겠다. 1년 내내 예방하는것은 반려견 건강에 영향을 줄수도 있으니 5월 ~ 9월 정도 예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인 심장사상충 예방약 으로는 '하트가드' 가 되겠습니다.
하트가드는 몸무게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하트가드 블루 = 체중 11kg 이하
하트가드 그린 = 체중 12~22kg 이하
하트가드 브라운 = 체중 23~45kg 이하
몸무게에 따라서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피부도 약하고 알러지도 심한편인 샤페이를 키우고 있는데
부작용 없이 하트가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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