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한국지엠 / 쉐보레 / 더 뉴 트랙스 2017 출시, 가격

by 대구너 2016. 11. 6.
반응형

쉐보레 트랙스가 2017년 '더 뉴 트랙스'를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하였습니다. '더 뉴 트랙스'는 4년만에 부분변경해서 나온모델로 '더 넥스트 스파크'에 적용된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됨으로 패밀리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쉐보레 / 2017 더 뉴 트랙스


트랙스는 국내 소형SUV의 시작이라고 할정도로 출시당시 파격적이였지만, 생각보다 저렴해보이는 실내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오토바이 계기판이라 불리던 계기판 등등 여러부분에서 부족한면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부분변경된 2017 '더 뉴 트랙스'는 브랜드의 듀얼 콧핏 인테리어가 적용된 실내와 기존에 다소 저렴해 보이던 실내 소재들을 고급스러운 소재로 상품성을 강화 하였습니다.

실내 소재로는 칼바노 크롬과 하이글로시 브랙 소재적용과 스티치 마감의 인조가족 소재의 IP 패널을 등이적용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옵션으로 아날로그 디지털 일체형 미터 클러스터, 스마트 버튼 시동, 애플카 플레이, 브링고 네비게이션이 가능한 쉐보레 마이링크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쉐보레 / 2017 더 뉴 트랙스


더 뉴 트랙스는 차량의 안전을 위해 통합형 바디프레임으로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였고 더 많은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였다. 또한 안전 옵션으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이 추가되었다.

많은 상품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최저의 가격인상을 가졌다고 쉐보레는 밝혔다. 2017 '더 뉴 트랙스'의 가격은 모델별로 1.4 가솔린 터보 모델 LS등급에서 LTZ등급 기준 1,845만원 에서 2,390만원 1.6디젤 모델 LS등급 에서 LTZ등급이 2,085만원 에서 2,580만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쉐보레 '더 뉴 트랙스'는 신차효과로 전년 대비 16%오른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