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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신형 그랜저IG 웹툰 드라마 '특근'에서 주원과 함께 출연

by 대구너 2016.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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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드라마 '특근'에서 주원차로 등장!


최근 출시되는 신차중 당연 최대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는 '그랜저ig' 현대자동차의 대표 럭셔리 세단으로 풀체인지를 거쳐서 출시가 임박한 상황이다. 이런 그랜저ig 모델의 외관은 사진 몇장으로만 공개되어있었다. 하지만 현대차가 신형 그랜져ig의 마케팅 일환으로 10월 28일 부터 공개 중인 네이버 TV캐스트 4부작 웹무비 '특근' 에서 배우 주원이 타는 애마로 등장한다.

▲웹 드라마 '특근'의 캡처 장면 / 주원이 신형그랜저 내부를 바라보고 있다.


웹 무비 특근은 네이버 웹툰에서 허일 작가의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웹드라마의 기반이 된 웹툰 '특근'은 네이버 웹툰에서 금요일 웹툰으로 평점 9.9의 웹툰이다. 웹 드라마 '특근'은 총 4부작으로 배우 김상중,김강우,주원 등 이름있는 배우들이 등장하고 원작인 웹툰과도 싱크로율이 높은 작품이다.

특근영상 속에서 우리는 더 자세한 신형 그랜저ig의 실내와 외관등을 엿볼수 있다. 그리고 드라마 주인공의 차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다.

▲신형 6세대 그랜저ig 실내 / 센터페시아 부의 아날로그 시계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이번 그랜저ig의 외관은 기존 그랜저HG와 언듯 비슷한 느낌을 가지면서도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어서 개인적으로 외관은 마음에 든다. 과거 K5신형은 풀체인지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의 새로운 느낌을 주지못해 저조한 판매량으로 이어졌다고 많이들 보고있다. 이번 그랜저ig는 적어도 K5꼴은 안날듯 하다.

하지만 실내에서는 말이 많다 이번 그랜저ig 실내의 가장 큰변화로는 돌출형 인포테인먼트(돌출형 네비게이션)이다.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까지는 봐줄만하나 네비게이션 옆으로 조수석 쪽에 더 가까운 위치의 아날로그시계가 균형미를 깨뜨려 보기 않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보는것에 차이가 어느정도 있기도 하겠지만 외관에 비해서 아쉬운 부분이다.

차량을 실내 외관 디자인만으로 모두 판단할수 없겠지만, 차라는 것이 여러 부품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쇳덩이라기 보다는 감성을 지니고 있는 무언가라는 느낌이 더 강한게 사실이라 디자인역시 차량 선택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네이버 TV캐스트 / 웹드라마 '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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