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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마천루/아메리카

미국의 마천루 시어스타워 또는 윌리스타워

by 대구너 2016.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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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대구너입니다. 세계의 마천루 포스팅 3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천루하면 빠질수없는!마천루로 유명한 미국시카고에 있는 윌리스 타워(구 시어스타워) 입니다.윌리스 타워는 1970년 착공을 해서 1974년에 완공한 건물입니다.높이는 443m 이며, 부르즈 할리파나 상하이 타워에 비하면 낮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건축후 25년간 세계에서 제일높은 건물이었습니다.(안테나 까지 합친높이 527m)1970년도에 저런건물을 지었다는게 대단합니다...윌리스타워가 처음 건설되었을 당시에는 시어스타워로 불렸지만 2009년 보험중개업을 하는 윌리스그룹이 시어스타워에 사무실을 내면서 윌리스그룹의 요청에 따라 "윌리스 타워"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사진=시어스 타워,윌리스 타워,네이버)


윌리스 타워의 외관은 레고를 쌓아 놓은 것처럼 여러 개의 건물이 붙어있는 모습이며,가로 22m, 세로 22m의 사각 기둥 9개가 3*3으로 배열되어있습니다. 높이는 443m(안테나 합치면 527m) 입니다.윌리스 타워의 외형은 청동색 유리와 스테인리스 알루미늄으로 덮여 있으며, 타워의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 주는 주요 역활인 창문을 깨끗이 하기 위해 로봇을 이용한 창문 청소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마천루들에 비해 안정적이 모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건설당시 부터 현재까지도 시카고의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윌리스 타워 찾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103층 높이의 시카고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사방이 유리로 된 전망대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진=윌리스 타워 전망대)


(사진=윌리스 타워 전망대,네이버)



1층에서 부터 103층 전망대 까지 엘리베이터로 1분 조금 더 걸리며, 사방이 유리로 된 전망대는 시카고의 관광명소 입니다.2014년 5월달에 정망대에서 구경중이였던 캘리포니아에서 온 가족 관광객이 유리 전망대 에서 포즈를 취하는 순간,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아래를 보니 유리로 된 전망대 바닥에 금이 가고 있었다.이렇듯 금이 가는 사고가 있었었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수리후 다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윌리스 타워 전망대)



이상 세계의 마천루 3번째 포스팅 윌리스 타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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