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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기

강아지 언어 / 내 반려견과 소통을 위해 알아야 할것들.

by 대구너 2016.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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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굉장히 증가했다.(천만명 정도 예상 된다고...)

반려동물과 같이살아가는 지금 우리가 알아야할 것들이 있다.

*반려견 언어 이해하기

평균적으로 강아지들 반응이니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들마다 그 표현하는 뜻이 다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위에 사진에서 보셨듯이 몸을 터는것이 "스트레스 풀기"라고 되어있지만...몸을 터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 이야기로 예를 들면 몸을 자주 털어서 여기저기 자세히보니 귀안쪽에 염증이 생겨...털었었습니다. 강아지와 밀접한 교감이 강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여러 강아지들이 하는 행동의 뜻을 풀이해 보겠습니다.

1.얼굴을 혀로 핥는다.
친근감의 표시,존경,복종의 의미정도로 해석할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때 핥는것을 거절할 경우...강아지는 자기가 전하려고 했던 의사표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더욱더 핥으려고 노력하다가 거절당하고 불안해 할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입주위에 음식의 흔적이 남아있거나 냄세로 인해서도 핥을 수 있습니다.(처음 본 사람을 냄세로 파악하려는 습성)

2.배를 뒤집는다.
배를 뒤집는다 하면 복종의 의미로 흔히들 알고 계실겁니다.그래서 복종훈련을 할때 종종 배를 뒤집기도 합니다.하지만 불안하거나 공포스러울때도 배를 뒤집기도 합니다. 또는 호감을 표시할때도 배를 보이기도 합니다(쓰다듬어 달라는듯이)공포와 두려움을 표현하기도 하고 놀아달라 만져달라 친근감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려견과 더 소통을 하면서 서로 알아갈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3.강아지가 꼬리를 문다.
꼬리를 무는 이유로는 지루하거나 심심해서 재미삼아 무는경우.
항문쪽으로 가렵거나 벽룩등으로 인해 뒷쪽이 가려워서 무는경우.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강박증으로 인해서 무는경우.
강아지와 산책을 자주 가주시는걸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많은 강아지 언어가 있지만 정확하게 이런이유다 이런이유다 단정지을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많은 관심을가지고 지속적인 교감을 한다면 눈빛만봐도 마음이 통하는 사이가 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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