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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 / 미우라 탄생 50주년 한정판!

by 대구너 2016.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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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시발점 '미우라'


람보르기니를 이야기 할때 '미우라'를 빼먹을 수 없다. 람보르기니가 페라리에게 문전박대 당한후 페라리를 뛰어넘는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그의 의지가 실현된 모델이기 때문이다. 미드쉽 엔진으로 강력한 밸런스와 최고 속도 280km/h 최대출력 350만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6.2초대 이다. '미우라'의 이름의 뜻은 싸움소 중 최고의 소 라는 뜻이다. (1966년~1972년 생산)


▲사진=람보르기니서울 / 람보르기니 미우라


람보르기니 미우라 탄생 50주년 한정판 모델 출시!


전설적인 모델 '미우라'의 탄생 50주년기념 !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가 공개된다. 이번 한정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미우라의 큰 특징은 투톤의 차량 색상과 금색갈의 앞 20인치 뒤 21인치 합금 휠 , 그리고 총 50대 한정생산이라는 점이다. 제로백은 과거의 '미우라' 모델이 6.2초 였던것에 비해 2.9초 대로 매우 짧아졌다. 또한 6.5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으로 700마력 , 70.4kg.m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50km/h 이다. 이번 한정판 모델에서 5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만큼 람보르기니의 엄청난 기술의 발전이 느껴진다. 차량은 이미 완판 !



성능은 아벤타도르 SV보다 조금 모자라다. '미우라'의 감성(?)으로 타는차량인듯하다.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북미 기준으로 최소 40만 달러(약 4억 7,350만원)으로 시작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


과거 페라리의 문전박대로 스포츠카 시장에 람보르기니가 탄생했다. 만약 페라리가  문전박대를 하지않았다면...어쩔뻔 했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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